이번 평가는 총 998.8km 도로(위임국도 8.3km, 지방도 187.8km, 군도 및 기타도로 702.7km)에 대해 덧씌우기 및 노면정비, 배수시설정비, 안전시설물 등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정비해 도로이용자의 안전과 주행성을 확보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중장비(굴삭기, 청소차, 크레인)를 운영해 관내 주요도로 포장도로 및 측구 토사제거, 위험목 제거 등 도로환경정비를 추진해 지평선축제 및 국제종자박람회 등 주요 행사를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선강식 건설과장은 “이번 도로정비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김제시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시민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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