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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8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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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8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평가’ 최우수

행복한 보리밥 카페사업·취업지원센터 사업 등서 우수평가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올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노인사회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해 ‘2018년 100세 시대, 어르신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강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100세시대, 어르신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공익형, 특화형, 취업·인턴형, 시·군 사업 추진의지, 가점지표 등 총 5개 유형에 대해 평가해 우수 지자체 4개 기관을 선정했다.

동해시는 동해시니어클럽의 특화형 ‘행복한 보리밥 카페’사업과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기업·인턴형 ‘취업지원센터’ 운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3000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게 되었다.

▲2018년 동해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보고회. ⓒ동해시

또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우수단체로 특화형에 동해시니어클럽, 취업·인턴형에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가 각각 선정되어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편, 동해시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2014년 1100여 개였던 어르신 일자리를 올해는 2600여 명의 어르신들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정순기 동해시 가족과장은 “2016년 어르신 일자리사업 대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함께 사업을 실시한 수행기관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참여를 통하여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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