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17일 전북도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8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4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군 선정은 2018년 9~11월까지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하면서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 고액․상습 체납자 압류재산 공매처분 및 대포차량 정리 등 체납세 징수활동 강화로 얻은 성과다.
또 2018년 4분기 체납액 징수에 기여한 우수직원으로 세입징수팀 조용재 주무관이 선발돼 전북도지사 시상 및 표창을 수상했다.
차주영 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세 징수에 총력을 다해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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