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임직원들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2011년부터 매년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전북은행 전병찬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50여명,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담근 김치 2톤은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전병찬 부행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로 소외된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전북은행 전직원이 참여하는 108개의 팀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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