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11일 일본 미나미보소시 관광협회장을 초대해 학교와 미나미보소시간의 교류 및 재학생 취업 방안을 논의했다.
우형식 총장과 호리에 요이치 협회장은 한림성심대학교 재학생 현지 현장학습, 인턴 그리고 취업 프로그램 운영, 미나미보소시에 위치한 대학들과 교류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논의 외에도 호리에 요이치 협회장이 직접 관광외식조리과 재학생 대상으로 조리 특강을 했다.
한림성심대학교는 일본 현지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년 3~5명의 재학생들이 일본 기업에 취업하고 있으며 1년-국내, 1년-일본에서 수료하면 양 대학에서 학위를 받는 복수학위제 교육과정을 사가여자단기대학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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