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이 고3 수험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올바른 사회인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백두현 군수, 고성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고등학교 학생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백두현 군수는 “사회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고3 수험생들이 남은 시간을 유익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대표들은 동문선배 초청강연, 토익 및 토플 수업운영, 1박2일 졸업여행,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개설 등을 제안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