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8시 18분께 정읍시 감곡면 유정리 주택 부속 창고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승용차, 저온창고 등이 소실됐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1명이 얼굴, 팔다리에 2~3도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 호송되는 등 3500여만원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또한 김제시 용지면 용수리 돈사에서도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조 8동 중 6개 동과 돼지 1800두가 폐사되는 등 2억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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