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공연은 클래식공연의 성격을 유지하면서 기상천외한 재미요소와 코미디를 접목해 군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개그맨 전유성이 총연출을 맡아 기획한 이번 공연은 기존의 클래식 음악회와 차별화된 새로운 공연으로 코믹하고 재미있는 퍼포먼스들을 가미해 어렵고 딱딱한 클래식을 누구나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오후 3시, 저녁 7시 총 2회에 걸쳐 열린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추진하는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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