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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는 동해 알리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2년 연속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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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는 동해 알리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2년 연속 대상 수상

주민 참여형 쌍방향 소통 채널 지향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시정소식지 ‘동트는 동해 알리미’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외부 유관단체상 부문 아시아기자협회장상과 PR이벤트 부문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며 기업과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와 홍보의 일환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각 기업, 협회,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간행물(사보, 방송, 사진, 웹사이트, 홍보영상물 등)분야에 대해 수상을 진행한다.


▲동트는동해 알리미 표지. ⓒ동해시

동해시 시정소식지 ‘동트는 동해 알리미’는 1993년 3월 ‘동해소식’으로 시작해 약 25년간 소식지를 발간해 왔다. ‘동해시에서 잘해보자’, ‘만화로 보는 시정소식’, ‘보건소 건강지킴이’, ‘동네방네’ 등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흥미로운 코너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 인터뷰를 진행하고, 유선과 온라인으로 시민의 의견을 상시 수렴해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 반영하는 등 주민 참여형 쌍방향 소통 채널을 지향해 왔다.

이런 점들이 높게 평가되어,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한국잡지협회장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은 오는 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성국 동해시 소통담당관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입장과 시각에서 바라보며 고민하고 콘텐츠를 기획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다양하게 발굴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소식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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