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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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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평가 최우수 선정

인센티브 2억...유공공무원 장관표창등 겹경사

▲ 왼쪽부터 김종식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 형산강사업과 형산강개발팀 김대원 주무관, 조철호 형산강사업과장, 김부현 형산강개발팀장, 이강덕 포항시장 ⓒ 포항시
경북 포항시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한 ‘2018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3일 국가하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형산 수변공원 관리단(기간제 근로자 50명)을 운영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과 시민들의 편의와 휴게공간 조성을 위해 시비를 투입해 쾌적한 수변공간을 조성한 점이 다른 지자체보다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또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형산강 둔치 내에 발생한 혼합 쓰레기 1000톤을 긴급 수거해 분리 작업함으로써 약 2억 원 정도의 쓰레기 처리비용을 절감해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평가에서 평가대상 시․군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이번 수상으로 인센티브 2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고 유공공무원 장관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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