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허대만) 14개 상설위원회의 두드러진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와 최근 한러포럼 이후 주목받고 있는 경북의 신북방정책 거점화 사업에 대해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당원, 시민간 교류를 활성화 하고자 개최했다.
‘추운겨울 친구와, 가족과, 연인과 더불어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오는 2019년 1월15일까지 실시되며 이날까지 접수된 헌혈증은 소아암 병동에 기증하고 SNS를 통해 다양하게 올라 온 인증샷은 추후 영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노동위원회(위원장 조기선)도 지난 11월24일 전체회의를 갖고 경북 3권역에 민주당 환경노동위 소속 국회의원 초청 대중 특강 개최 등 내년도 사업을 계획했으며 포항 남울릉 지역위원회 여성위의 경우 12월7일부터 유튜브 방송채널 개국 실무강좌를 개설하는 등 7개 지역위원회 여성위가 중앙당 공모 프로그램에 선정돼 활동에 들어간다.
허대만 도당위원장은 “도내 각 지역위원회와 도당 상설위원회의 두 날개가 축이 되는 경북도당이 될 것”이라며 “날개 짓이 시작됐으니 2020년에는 큰 성과로 나타나 경북을 더욱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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