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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트랙터로 판넬 야적 작업중 부상 입은 50대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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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트랙터로 판넬 야적 작업중 부상 입은 50대 여성 사망

[전북 사건사고] 서해안고속도로 김제 IC 인근서 5톤 트럭과 부딪힌 승용차 전복

ⓒ 전북소방본부
지난 11월 30일 전라북도 곳곳에 화재와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발생, 가재 도구 등이 소실돼 25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사진>.

오전 11시 29분께 군산시 나운동 백토사거리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50대 여성 등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호송됐다.

오전 7시 41분께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도로에서 트럭이 도로경계석에 추돌 후 전도돼 50대 운전자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호송돼 치료중이다.

오전 11시 50분께 정읍시 이평면 청량리 신월마을에서는 트랙터를 이용한 판넬 야적 작업 도중 부상을 입은 50대 여성이 사망했다. 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긴급 호송됐으나 두개골 손상과 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8시 58분께 김제시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김제 IC 인근에서 5톤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 후 승용차가 전복돼 50대 남성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 호송됐으나 중태다.

오전 6시 59분께 전주시 중화산동 주택에서 8세 아이가 갑작스런 경련 후 심정지가 발생해 병원에 긴급 호송됐으나 다행이 자발순환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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