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새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김한길, 이용섭, 강기정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5.4 전당대회를 위한 예비경선에서 4명의 당 대표 후보자 가운데 고(故) 김근태 상임고문 계열의 민평련 후보로 나선 신계륜 후보가 탈락했다.
최고위원 출마자들 가운데는 윤호중, 우원식, 안민석,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유성엽(이상 기호순)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다. 장하나, 황주홍 의원, 장영달 전 의원, 장경태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은 고배를 마셨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