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가 2019년도 예산 총 1조1859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1조712억원, 특별회계 1147억원 등으로 올해보다 946억원(8.7%) 증가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26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은 민선7기 첫 본예산인 만큼 ‘도시의 상생발전과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농정혁신과 선진화 구현’,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등 민선7기 시정운영의 핵심가치가 담겨 있다”며 전액 통과를 이해 각 부서의 적극적으로 노력을 당부했다.
2019년 본예산은 12월 20일까지 개최되는 제214회 익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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