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충북지역에 첫눈이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24일 흐리고 아침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오후에 그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상 적설량은 충북 북부지역에 1~3cm고 예상 강수량은 5~15mm 정도다
오는 24일 청주는 1도~9도, 충주는 영하 3도~6도, 영동은 영하 2도~9도로 예상돼 춥겠으며 25일쯤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24일 눈 또는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결빙되는 곳이 있으니 야외활동시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충북지역의 첫눈은 수능시험이 치러진 11월23일, 2016년에는 11월26일 내렸다. 평년 기준은 11월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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