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한 ‘제2회 포항지역 4개 대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선린대학교 Gear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에는 포항지역 4개의 대학들이 자체 대회를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참가했다.
선린대학교의 Gear팀은 IT, 전기, 전자분야로 영유아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안전 IOT의 아이디어로 '차일드 세이퍼(child safer)'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고자 아이템을 발표했고, 우수상과 상금 1,0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제철산업계열 배지홍 학생은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기초적 지식과 창업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응원해준 학과 동기와 팀원(김기범, 김한울, 박승환)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선린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성호 교수)는 창업에 대한 이해부터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 학습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교육 등 다양한 창업지원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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