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직 사퇴 "자식 문제 사과드린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직 사퇴 "자식 문제 사과드린다"

자녀 '폭언' 담긴 음성 녹취로 공개 여파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초등학생 딸의 폭언 논란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TV조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방 전무는 22일 사과문을 통해 "제 자식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딸에게 폭언을 당한) 운전기사 분께도 마음의 상처를 드린 데 대해 다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방 전무는 이어 "저는 책임을 통감하며 TV조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방 전무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이다.

앞서 MBC는 방 전무의 초등학생 딸이 50대 후반인 운전기사 김씨에게 폭언을 하고 해고 협박을 한 발언 등이 담긴 음성 녹취를 공개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