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부엉이 단속단 운영
거제장애인협회 둔덕분회 쌀 기탁
동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전주, 진안에서 화합의 시간 가져
교육은 공직사회의 규제개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 생활 편익 증대를 이끌 수 있는 불합리한 규제의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김형호 시정혁신담당관은“시민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규제를 해결하는데 계속해서 힘쓸 계획이며, 시정혁신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공무원 뿐 만 아니라 시민과 기업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주동에서는 나다운아주동지부(지부장 윤상찬)와 함께 '부엉이 단속반' 을 운영했다.
부엉이 단속반은 아주 용소마을 불법 투기 지점에 대한 잠복단속과 마을 일대 기동단속을 동시에 실시했다.
그동안 부엉이 단속반은 주민자율 참여로 아주동의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생활쓰레기 배출 실태와 개선에 대한 필요성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윤상찬 지부장은 “앞으로 쓰레기 배출에 대해서는 나다운 아주동지부에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거제시장애인협회 둔덕분회는 둔덕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사랑의 쌀 10kg, 15포대를 전달했다.
거제시장애인협회 둔덕분회는 해마다 쌀을 기탁해 오고 있다.
서본욱 거제시장애인협회 둔덕분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동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타관, 이재현)는 21일 전북 전주, 진안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위원간 화합과 결속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올 한해 활동을 돌아보며 잘된 점과 미흡했던점을 이야기해 보고 내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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