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향교동 하이츠아파트 상가 건물 쓰레기더미에서 21일 오후 3시 26분께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3층 학원 일부가 불에 타 300여만원의 재산이 손실됐다.
또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께 정읍시 상동 야산에서 40대 남녀가 동반으로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연인관계인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오후 6시 22분께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 도로에서 승용차와 굴삭기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남, 84) 등 1명이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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