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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내에 내년부터 수소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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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내에 내년부터 수소버스 운행

허성무 창원시장 “오는 2022년까지 수소버스 50대 보급할 것”

창원시는 21일 환경부가 추진하는 ‘수소버스 시범도시’로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ㅣ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장관과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6개 수소버스 시범도시 단체장, 현대자동차 사장과 공동으로 ‘수소버스 보급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수소차의 미세먼지 정화를 시연하고, 행사장 인근에서 수소버스를 시승함으로써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수소버스 시범도시 단체장들은 수소버스의 친환경성을 직집 느끼고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2019년부터 창원시내에 수소버스가 운행된다. ⓒ창원시
환경부는 2019년부터 2년간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버스를 시범 운행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수소버스 시범도시를 공모해 지난 5일 창원시를 비롯한 6개 도시를 선정했다.

시는 시범도시 공모에 응모한 도시 중 유일하게 공영버스차고지 인근에 오는 23일 성주 수소충전소를 준공하며, 덕동 수소충전소도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창원시는 협약을 통해 2019년 상반기부터 수소버스를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투입하여 시범운행을 실시하며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수소버스의 성능 개선과 시내버스의 수소버스 전환에 협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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