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규 총장은 “통일미래최고위과정 4기 조정득 회장님을 비롯한 원우님들의 발전기금 쾌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이 앞으로도 한반도 통일과 북한에 대한 교육과 연구의 장으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통일미래최고위과정 4기는 사회 지도층 인사 1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9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전문가들의 특강을 수강해 내년 2월에 수료할 예정이다.
그동안 조정득 ㈜대신투자개발 회장이 통일미래최고위과정 4기 학생회 회장을 맡아 대학 발전과 원생들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조정득 ㈜대신투자개발 회장 외 원생들은 “경남대학교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한반도 정세와 북한 비핵화 문제 등 국내 북한·통일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교육과정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북한‧통일 분야와 관련된 수준 높은 강의와 연구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경남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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