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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미래 100년, 흙속의 진주 찾아라

포항시, 정책기획단·우수아이디어 발표회 개최

▲우수아이디어 발표에 각각 수상한 (왼쪽부터)강원태 주무관, 이강덕 시장,김곤섭 주무관, 심홍섭 주무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지난 20일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들의 공유․소통의 장으로써 ‘제4회 정책기획단 및 우수아이디어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진홍 한국은행 포항본부 부국장, 강호경 전공노 포항시 지부장, 류영재 포항예총 회장, 양만재 지역사회복지연구소 소장 등 5명의 심사위원과 무작위로 선정된 400명의 직원평가단 심사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건물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분리하는 고도화사업읕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과 수질을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하수관로 정비고도화를 위한 분리받이 설치‘를 발표한 도로시설과 강원태 주무관이 1등을 차지했다.

정책기획단에서는 ‘색채를 적용한 도시디자인 강화’를 발표한 ‘상상충만’이 1등의 영광을 안았다.
김령희 주무관은 작은 변화가 큰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이 색채이기 때문에 해안경관에 포항색을 적용해 상상이 현실로 실현되는 도시브랜드를 창출하자고 제안해 심사단의 갈채를 받았다.
▲ 1등의 영광을 안은 정책기획단 ‘상상충만’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포항시
직원 우수아이디어 발표는 올해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123건의(1분기 55건, 2분기 37건, 3분기 31건) 아이디어를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상위 9개 아이디어 발표로 진행됐다.

정책기획단은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구성된 5개팀(갈매기의 꿈팀, 상상충만팀, oh!퐝 오늘 뭐하지팀, 쓰담쓰담팀, 포항으로 올래팀) 27명이 팀별 과제를 선정하고 1년 동안 연구한 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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