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주) 월성원자력본부가 20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자원봉사 유공자 단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월성원자력은 '화합경영실현'을 위해 자체 사회봉사단(누키봉사대)을 구성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에 희망을, 이웃에 사랑을’이란 슬로건 아래 사랑의 집수리, 저 소득층 세대 대상 밑반찬 배달 및 목욕봉사, 가족봉사단 활동 등 피부로 직접 느끼는 '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또, 지역 문화재 환경 정화 작업을 통한 문화 지킴이 활동 등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여 시행한 공로 등이 수상 배경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