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분경 완주군 이서면 상개리 도로에서 진흙탕에 빠진 승용차 1대가 타이어 공회전에 따른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차가 전소됐다<사진>.
오전 8시 5분경 김제시 서암동 서암사거리에서는 승용차가 소형트럭과 충돌 후 신호등을 받아 3명이 손 열상 등 경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군산시 비응도동 새만금수산시장 내 도로에서 승용차끼리 충돌, 4명이 경미한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호송됐다.
익산시 왕궁명 온수리 온수교차로에서도 5톤 트럭이 승합차 차량 후미를 들이받아 1명이 부상을 당했다.
군산시 비응도동 수협 앞에서 크레인 작업 중 부주의로 3m아래로 추락한 인부(41)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호송돼 치료들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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