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운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체질 건강연구소장이 '체질을 알면 인생이 아름답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했다.
소장은 태양인, 태음인, 소음인, 소양인 등 사상체질을 활용한 고객만족서비스 제공법을 비롯해 건강관리 및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공유했으며 누구나 쉽게 체질을 진단할 수 있는 스킬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했던 김모 씨(52세, 구천동)는 “식당을 하는 입장에서 특히 오늘 강의가 유익했다”라며 “손님들의 체질에 따라 메뉴를 제공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활용하면 굉장히들 좋아하실 것 같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청 환경위생과 황복숙 식품위생 팀장은 “세계적인 으뜸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수시로 친절서비스, 역량 및 위생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관련 업계에서 종사하시는 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면서 내실이 다져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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