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4명의 신규직원들은 향후 총 7주 동안 직무 및 협동조합이념 관련 교육을 받으며 농협과 농협은행의 존재이유를 배우게 되고, 농촌봉사활동에도 참여해 농업인·농업·농촌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원 교육을 모두 수료한 신규직원들은 2019년 정기인사에 맞춰 전북 관내 각 영업점 으로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김장근 본부장은 신규직원들에게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일할 것, 끊임없이 공부하고 준비할 것, 자심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 줄 것"을 당부하며 "함께 힘을 모아 농협은행을 '아시아 최고의 협동조합은행'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18년에 총 43명을 채용했고, 2012년 이후로는 총 223명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재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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