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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수능생 교통특별관리 미담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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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수능생 교통특별관리 미담 '훈훈'

차량정체로 늦는 수험생 긴급 수송 등 13건 처리

전북여고의 한 교사가 전북교육청 전주지구 제6시험장인 전주솔내고등학교 정문앞에서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 ⓒ프레시안
전북지방경찰청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5일 수험생 특별수송 등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경찰에 따르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 등 경찰 협력단체 회원 81명도 참여해 이날 수험생 시험장 긴급 수송 등 모두 13건을 처리했다.

앞서 오전 7시 55분께 전북청 오토바이 순찰대는 전주시 가련광장 인근 도로에서 차가 막혀 급한 수험생수송차량(가족)을 발견, 경찰오토바이를 이용해 시험장까지 제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게 편의를 제공했다.

또 이날 오전 7시 45께 군산경찰서도 군산시 문화초 인근 도로에서 배탈치료로 늦어진 수험생을 나운지구대 순찰차에 태워 시험장인 제일고까지 수송하고 입실 완료 조치했다.

이밖에도 경찰은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시험장 주변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를 집중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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