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시종면은 지난 14일 시종면 복지회관 2층에서 노인일자리사업“경로당 도우미”참여 어르신 98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경로당 도우미 임무와 겨울철에 꼭 필요한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문길만 시종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주신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남은기간 동안에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종면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198명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분야별로 경로당 도우미, 지역환경정비, 노노케어, 교통지킴이, 경로식당도우미 등에 투입되어 어르신들에게 노후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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