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진주점은 진주 YMCA와 공동 주최하여 지난 9일 지역 공공기관, 기업, 단체가 힘을 모아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
갤러리아 진주점은 진주 YMCA, 경남 서부보훈지청, 국민건강보험 진주 산청지사, GSA 도시가스국제와이즈멘촉석클럽 기업과 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2007년부터 11년째 진행하고 있고, 15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규일 진주시장 및 참여한 기업단체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 총 2000킬로그램 담가 진주지역 사회 소외계층, 홀몸노인, 무료급식소, 보훈 가족 및 지역 아동센터 등에 전달됐다.
2017년부터는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남동발전이 함께 참여하고, 올해에는 한국 승강기 안전공단도 함께 참여하게 됨으로써 시간이 지날수록 점착 퍼지고 있고, 11년을 이어 온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지난 2007년 8월 개점 이후 매년 김장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고, 올해에도 뜻깊은 행사에 지역사회의 기업체, 관공서 및 시민단체와 함께 뜻을 같이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믿음과 신의를 바탕으로 함께 멀리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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