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입하는 항공기는 B737-800(189석) 기종으로 등록기호 HL8342를 달고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오는 12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MAX기종 2대도 도입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은 미야자키, 이바라키, 팔라완 등 LCC 단독노선 운항을 통해 실용적인 항공권으로 고객에게 여행편의를 제공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항공기 도입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규노선을 확대해나가며 서비스 개선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총 19대(B737-700 1대, B737-800 16대, B737-900ER 2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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