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2018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3년 연속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돼 지방교육재정 분석 우수교육청 인센티브 7억 원과 재정운용 개선사례 인센티브 1억 5000만 원 등 8억 5000만 원의 특별교부금을 받는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지방교육재정 운영 평가와 분석을 통합해 교육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우수교육청에 인센티브를 주고있다.
이번 재정분석에서 대전시교육청은 재원확보 노력과 계획적 운영, 사회적 책무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특·광역시 중 2위를 차지해 3년 연속 지방교육재정 우수교육청에 선정됐다.
또 구 신탄진용정초 용호분교 폐교부지에 지역상생 특수학교를 설립해 유휴부지 활용과 지역사회 교류를 확산한 것이 지방교육재정 운용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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