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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석 창원대 메카트로닉스 연구원(공학박사),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 기술자문단장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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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석 창원대 메카트로닉스 연구원(공학박사),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 기술자문단장에 위촉

설상석 단장 "창원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해결에 다 함께"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가 지난 1일 창원 Smart-up 파크 내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산업단지 혁신모델로 일컬어지는 ‘창원스마트업 파크’ 내 준공한 혁신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09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970㎡에 5층 규모(건축연면적 3870㎡)로 지난해 5월 착공에 들어갔다.

▲설상석 창원대학교 메카트로닉스 연구원(공학박사) ⓒ프레시안 김종성
이날 스마트혁신센타 준공식에서는 설상석 창원대학교 메카트로닉스 연구원(공학박사)이 기술자문단장으로 위촉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클러스터 수석 코디네이트 1호의 경력을 가진 설상석 기술자문단장은 7명의 자문위원과 함께 지역 기업의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설 단장은 지금까지 다년간 스마트 제조혁신의 이론과 현장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창원지역 기업들의 애로기술을 경청하고 해결에 전력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해소를 위해 맞춤식 청년 및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학생희망 창업 멘토도 겸하게 된다.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설상석(공학박사) 창원대학교 기계설계공학부 교수에게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 기술자문단장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프레시안 김종성
설 단장은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자리에서 "기술자문위원은 비록 봉사직이지만 어려운 창원 지역경제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자문위원들과 함께 가진 노하우를 쏟아부울 각오다" 면서 "지역 기업인들을 위한 기술자문과 아울러 교육에 실질적인 혜택을 느낄수 있도록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설상석 단장은 최근 침체한 창원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위기탈출 혁신전략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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