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혁신모델로 일컬어지는 ‘창원스마트업 파크’ 내 준공한 혁신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09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970㎡에 5층 규모(건축연면적 3870㎡)로 지난해 5월 착공에 들어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클러스터 수석 코디네이트 1호의 경력을 가진 설상석 기술자문단장은 7명의 자문위원과 함께 지역 기업의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설 단장은 지금까지 다년간 스마트 제조혁신의 이론과 현장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창원지역 기업들의 애로기술을 경청하고 해결에 전력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해소를 위해 맞춤식 청년 및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학생희망 창업 멘토도 겸하게 된다.
한편, 설상석 단장은 최근 침체한 창원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위기탈출 혁신전략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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