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우편집중국 행복 나눔 봉사단은 지난달 31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40킬로그램(50만 원 상당)을 맡겼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우편집중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데 뜻을 모아 실천했다고 밝혔다.
박경열 국장은 “나눔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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