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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 임시회 기간 발로뛰는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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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 임시회 기간 발로뛰는 의정활동

해양수산국과 환경녹지국의 사업 현장 직접 확인 나서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들이 진해구 연도를 찾아 LNG벙커링 후보지 관련 설명을 듣고있다. ⓒ창원시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는 제79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소관 부서인 해양수산국과 환경녹지국의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환경해양농림위원들은 현장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전체 사업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이해의 정도를 높였다.

위원들은 지난 26일에 명동마리나항만 개발사업지구, 웅동 복합관광레저단지, 연도 LNG 벙커링 터미널 후보지 등 진해지역의 소관 부서 현장을 방문했다.

명동과 웅동지구에서는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줄 것과 진·출입로의 확보 및 도로 확장 등으로 방문객의 불편을 조기에 덜어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LNG 벙커링 터미널의 유력한 후보지로 지정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연도를 방문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 등을 보고 받았다.

향후 LNG벙커링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 등 관련 자료를 철저히 검토해 연도지역 후보지 선정 저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강력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30일에는 마산해양신도시와 돝섬을 방문하여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노창섭 환경해양농림위원장은 대형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관계자들에게 "노고에 감사드린다. 사업이 차질 없이 계획대로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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