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11월 10~11일 이틀간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일원에서 ‘2018 세이프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유일의 안전체험관인 365세이프타운에서 열리는 안전 페스티벌은 ‘4분의 기적 안전도시 태백에서’를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사생대회, 심폐소생술 대회 등 안전을 테마로 한 경연대회가 개최되며 우수 경연자에게는 국회의원, 강원도지사, 태백시장, 강원도교육감 등 총 12점의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팽이왕 선발대회, 보물을 찾아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또,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자유이용권 1000원 구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안전이라는 주제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대처능력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행사 당일 방문객과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주 행사장 무대에서는 경품 추첨 및 상시 이벤트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서는 상설 체험장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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