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국미협 경북지회, '찾아가는 미술관-경북의 맥’ 전시회...다음달 10일까지 경주엑스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국미협 경북지회, '찾아가는 미술관-경북의 맥’ 전시회...다음달 10일까지 경주엑스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하는 ‘2018 찾아가는 미술관-경북의 맥’ 전시회가 미술애호가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018 찾아가는 미술관-경북의 맥’은 경북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북미술대전 초대작가들과 경북 미협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의 작품을 각 시, 군을 찾아가서 지역민들에게 경북미술을 소개하고 있다.

경주지역의 경우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호연, 박상현, 박선영, 송해용, 우형동 등 경북도내 우수 작가 60여명이 참여해 동양화, 서양화, 서예 등 3개 분야 6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신도청 시대의 희망찬 미래와 경북의 역사 및 환경을 지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권오수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장은 “경북이 지리적으로 넓고 23개 시,군이 넓게 퍼져있어 도민들이 우수한 작품을 관람하기가 쉽지 않다”며 “찾아가는 미술관을 통해 도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쉽게 관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권오수 회장은 또 “경주엑스포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찾아가는 미술관-경북의 맥’을 도내 행사로 국한하지 않고 주변 지자체로도 확대해 경북도가 한국예술의 성지임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경주 전시는 구미, 영주, 경기도 일산에 이어 네 번째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