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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규 경남대총장,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원우 대상 초청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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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규 경남대총장,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원우 대상 초청특강

통일ㆍ외교ㆍ안보 분야와 관련해 풍부한 경험 전달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이 25일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원우들을 대상으로 초청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대학교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은 25일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원우들을 대상으로 가진 초청특강에서 통일·외교·안보 분야와 관련해 풍부한 경험을 전달했다.

이번 통일미래최고위과정에서는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전 주미대사), 고영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객원연구위원, 이수혁 국회의원(전 6자회담 수석대표),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전 통일부 차관), 안병민 교통연구원 북방경제연구단장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가 북한·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통일과 관련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 있다.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은 ‘통일과 북한 비핵화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에서 먼저“제4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에 입학해주신 여러 원우님들을 만나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박 총장은 우리나라 김대중 정부부터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의 대북정책 비교, 북한을 방문하며 느낀 점, 독일 통일의 과정과 의미, 해외 학자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조언, 향후 통일 전망,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와 전망, 북한의 통일 인식 및 비핵화 전망 등에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이번 북한대학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제4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에는 모두 100여 명이 등록했다. 시장, 도의회·군의회 의장, 은행장, 시의원, 검찰청, 언론인, 정당인, 기업체 CEO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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