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열린 트레일러닝 대회는 제주도 고유의 따뜻한 날씨와 최적의 코스로 트레일러들이 선호하는 대회로 손꼽힌다.
김성익씨는 2017년 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111km를 16시간 11분 30초로 주파해 국내부 1위를 달성했다.
제주도 한라산 울트라 트레일러닝대회에는 국내외 선수 1100여명의 트레일러들이 출전해 각축을 펼쳤다.
한편, 대회를 위해서 정읍 내장산에서 지난 2개월여동안 훈련한 김씨는 "내장산도 트레일러닝 대회를 하기에 좋은 자연환경과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내장산에서 트레일러닝 대회가 열리기를 소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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