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KTL, 2018 IEC 부산총회 기술세미나 열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KTL, 2018 IEC 부산총회 기술세미나 열어

제82차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 행사의 일환

K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부산에서 개최된 제82차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 행사의 목적으로 24일과 25일 이틀간 두 건의 기술세미나를 벡스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4일에는 글로벌 안전인증기관 UL과 함께 최근 배터리 분야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8 배터리 ESS 포럼’을 개최했다.

제82차 IEC 총회 기술세미나의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중대형 배터리 및 가전용 이차전지에 대한 안전 문제 인식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정부, 관계기관, 학계, 업계에서 약 100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정동희 원장이 배터리 ESS 심포지엄 개최 축사를 하고 있다.ⓒKTL

25일에는 포럼 주제를 적합성 평가로 확대하여 ‘국제적 합성평가 Global Market Access(GMA) 포럼’을 개최하고, 150여 명 이상의 기업과 적합성 평가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포럼에는 KTL과 업무협력을 이어 온 중남미, 동남아, 중동 등 신규 규제 발효 국의 규제기관 전문가들이 직접 발표를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정동희 KTL 원장은 ‶신규 규제의 등장과 융복합 기술의 발전 속에서 신기술 표준을 선점함으로써, 시험인증분야 기술규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KTL은 앞으로도 국제표준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