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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강원권역 ‘청년창업기업을 위한 석세스코칭 및 모델기업 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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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강원권역 ‘청년창업기업을 위한 석세스코칭 및 모델기업 교류회’

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은광)는 25일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도내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원주 문막읍 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2018 청년창업기업을 위한 석세스코칭 및 모델기업 교류회’를 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강원 도내 청년창업가들의 경영애로를 해결하고 창업초기에 겪게 되는 데스밸리(Death-Valley)의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는 25일 원주 문막읍 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2018 청년창업기업을 위한 석세스코칭 및 모델기업 교류회’를 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

강원지역 청년창업기업 3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업가정신, 생산관리, 마케팅, 사업전략, 정부시책 등 5개 분야에 대해 선배기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클라우드 펀딩의 이해’, ‘벤처기업 인증제도’, ‘강원청년사관학교 성공패키지 지원사업’ 등 전문가 단체코칭 및 1대 1 매칭상담을 진행해 강원권역 청년창업기업의 현장 경영애로를 해소했다.

김은광 본부장은 “강원도 내 경영기반이 취약한 청년창업기업들에게 현장수요에 기반한 전문가 코칭을 지원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청년창업기업들 간의 교류회를 실시함으로 현장소통을 통한 협업사업 등 시너지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중진공은 정책자금, 마케팅,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기업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지역본부 청년창업센터는 2012년부터 유망한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175개 업체 137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했으며, 창업교육과 창업 초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방문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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