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배근 경주시지역위원장(동국대 교수)이 지난 22일 중앙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는 국내외 경제상황과 경제이슈를 점검하고 분석하여 정부경제정책에 의견을 반영시킴으로써 안정적 국가경제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의장은 재정경제부장관과 부총리를 지낸 김진표의원이, 변재일의원이 수석부위장을 맡고 있다.
역할은 거시경제 및 금융, 조세 및 재정, 산업통상, 중소•벤처 등 6개 분과위원회를 구성돼 있다.
소속 위원은 당 소속 경제관련 국회위원과 국내경제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경제학자인 임배근 위원은 “국민들이 실생활현장에서 겪고 있는 여러 가지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고 우리나라 경제정책과 경제현안에 대한 전문가적 의견을 피력하여 국가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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