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는 24일 제79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본격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창원시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대정부 건의(안), 창원시 출연기관 출연 동의(안), 창원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창원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해-창원 소각시설 광역화 사업(협약) 동의(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성원 의원의 '3.15의거 발원지에 기념관을 건립하자'를 시작으로 박남용 의원의 '수소 산업을 통한 수소 경제 시대를 선도하자', 정순욱 의원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현실 재점검!', 최영희 의원의 '창원시는 시 산하 주차장 위탁사업을 개선하여 사회적약자의 이익수혜를 공정히 넓혀라' 등 4명의 5분 발언이 이어졌다.
이찬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라며, 우리시 가을철 대표 축제인 마산가고파 국화축제 및 창원 단감축제가 곧 개최되므로 많은 관심을 갖고 시민들과 함께 축제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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