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16명이 출전한 무주군실버태권도시범단은 품새 단체전 조별 경기에 출전해 1,2,3위를, 박우하 단원(75세)은 품새 개인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2010년에 출범한 무주군실버태권도시범단은 20명으로 구성이 돼 있으며 그동안 읍면 면민의 날을 비롯해 반딧불축제 등 행사에 참여해 품새와 격파 시범을 보이는 등 태권도와 태권도원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무주군실버태권도시범단원들은 모두 3,4단의 실력을 갖춘 유단자들로 2015년에도 제8회 국무총리기 태권도품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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