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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앞장서

창원시와 협약 갖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안전교육 확대'

두산중공업은 창원시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갖고 함께 손을 잡고 나가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창원공장 내 러닝센터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박칠규 두산중공업 안전관리총괄 상무와 조현국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이 참석했다.
ⓒ두산중공업
이날 협약 체결 후 두산중공업 '안전나눔봉사단'은 창원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모든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맞춤형 안전체험 교육을 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 노인, 장애인 등 197개 창원시 전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아동들까지 그 대상을 확대·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앞서 두산중공업 '안전나눔봉사단'이 지역 내 화재 취약대상 주택과 건물의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보급, 전기시설 안전점검 등에 동참해 '화재 없는 마을' 조성 사업에도 힘을 보태기도 했다.
ⓒ두산중공업
'안전나눔봉사단은 재난 대응과 소방안전, 보건·위생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두산중공업 임직원들로 구성된 특별봉사단이다.

특별봉사단은 은 지난해 출범 이후 창원시 88개 모든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맞춤형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해 왔다.

박칠규 두산중공업 안전관리총괄 상무는 "앞으로도 안전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 내 안전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재능 나눔 활성화와 함께 창원시의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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