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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원, 강원도 최초 지역학인 '동해학'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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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원, 강원도 최초 지역학인 '동해학' 발간

강원 동해문화원(원장 홍경표)은 동해인의 정신과 동해시의 정체성을 조명하기 위해 강원도 최초로 지역학인 ‘동해학(東海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동해학은 2020년 동해시 개청 40주년을 앞두고 과거의 역사에서 현재를 관찰하고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를 고찰해 다음 세대에 그 뿌리를 전하고 가치있는 정신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제작에 착수했다.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강원대학교 배재홍 교수와 강릉원주대학교 장정룡 교수를 비롯한 총 8명의 집필진이 참여한 가운데 총 7편 41장 351쪽 분량의 동해 향토사록 제16집으로 발간했다.


▲동해문화원이 발간한 동해학 표지. ⓒ동해시

주요내용은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산업유산, 고고학, 문학, 민속 등에 대해 분야별 정체성을 기록하고 동해시의 연혁, 위치, 명칭, 상징물, 인물, 동해비경 등을 종합적으로 게재했다.

홍경표 동해문화원장은 “동해시의 우수한 문화, 인물, 환경 등을 발전자원으로 활용해 ‘살기 좋고 행복한 동해시’를 만들어 나가고, 장기적인 비전과 진취적인 기상으로 미래의 물결을 헤쳐 나가는 ‘번영과 화평을 이루는 대동의 정신’이 바로 동해인의 정신이라”고 동해학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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