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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한옥업소,남산한옥마을 운영 '한 수'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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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한옥업소,남산한옥마을 운영 '한 수' 배워

▲경북관광아카데미에 참여한 경북지역 한옥업소 관계자들이 용인민속촌에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경북관광공사

경북지역 한옥숙박업소들이 수도권 전통 한옥마을에서 운영기법을 체험하는 등 한옥관광산업 활성화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남산한옥마을과 경기도 한국민속촌 등 에서 ‘2018 경북관광아카데미 한옥숙박업 및 체험업주 역량강화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과정에서는 경북 23개 시·군의 한옥숙박업 및 체험업주 6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북의 한옥과 체험 공유형 관광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관광공사는 분야별 맞춤형 아카데미 교육을 위해 최근 서울에서 외국 관광객에게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남산골한옥마을'의 공간 운영기법 교육, 한옥과 고택 활용방안 교육을 위하여 장소특정형 공연 체험 '손탁야회' 등 성공사례를 교육했다.

이후 운영진 간담회 등을 통하여 경북 전통 숙박의 한계점 극복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재춘 관광공사 사장 대행은 " '경북관광 아카데미'를 통해 한옥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교육 뿐만 아니라, 관광객 최우선 접점인 관광안내소 안내원 등 관광업 종사자들의 맞춤형 서비스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다시 찾고 싶은 경북, 더 머무르고 싶은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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