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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 행안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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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 행안부장관상 수상

황옥연 혁신담당·김형구 에너지담당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국민·기업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에 시 직원이 선정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국민·기업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은 국민과 기업이 겪고 있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4월 실시했다.

생활 속 불편, 기업 활동, 국민 안전 등 일상과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5243건을 접수 받아, 국민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과제 26건을 선정하고 발굴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동해시 상징조형물. ⓒ동해시

동해시에서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자체 공모를 통해 총 20건을 건의해 기획감사담당관실 황옥연 혁신담당과 경제과 김형구 에너지담당이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에 수상하는 김형구 에너지담당은 평소 액화석유가스 업무를 담당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가스사업 폐지 또는 휴지 신고 시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잔가스 제거를 건의했다.

또 황옥연 혁신담당은 전기차 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 시에 소유자 본인의 주민등록번호로도 인증할 수 있도록 인증방법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심재희 동해시 기획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건의해 시민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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