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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폐광지역 한일 도지재생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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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폐광지역 한일 도지재생 국제포럼’ 개최

정선군 폐광지역의 산업유산 테마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난 20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에서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폐광지역 한일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정선군 도지재생지원센터와 광산지역사회연구소 주최로 열린 폐광지역 한일 국제포럼은 정선군을 비롯한 강원랜드 (재)3.3기념사업회, 지역주민을 비롯한 일본의 전국석탄산업발물관연수교류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폐광지역 한일 국제포럼’은 석탄산업 유산을 활용한 박물관사업 노하우 및 폐광지역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정보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사북광업소 폐광시설. ⓒ정선군

이날 포럼에서는 이용규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사회역사적 산업유산의 힘 ‘파괴되는 것보다 부패되는 것이 더 낫다’와 일본 고난여자대학 인간과학부 문학사회학과 기무라 신세이 교수의 ‘전탄박연 in 강원도 2018’을 주제로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정선군 도지새쟁지원센터는 이날 포럼의 내용을 토대로 자료집 발간은 물론 정선군 도시재생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폐광지역 산업유산과 관련된 일본 사례 및 아이디어 등을 정선군 폐광지역의 산업유산 테마로 활용해 관광 등 마을재생사업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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