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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산과 함께 하는 축제로 오세요”

하이원리조트, ‘2018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 개최

깊어가는 가을 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2018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이 오는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 일대에서 열린다.

‘2018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산악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하이원리조트 하늘길 운탄고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가 공식 후원하는 산악스포츠 이벤트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약 3000여 명의 산악스포츠인들이 하이원을 방문할 전망이다.


▲2017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 ⓒ하이원리조트

먼저 27일과 28일에는 제27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클라이밍 대회가 열린다. 국제연맹이 인증한 하이원 밸리광장 인공암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 청소년 30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일반 관람객을 위해 저 난이도 등반루트에서 클라이밍을 경험 해볼 수 있는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세계적인 스포츠클라이밍 선수인 천종원선수의 사인회도 열려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 27일 마운틴광장에서는 노르딕워킹 페스티벌이 열린다. 크로스컨트리스키 선수들의 하계훈련 방법에서 고안된 노르딕워킹은 전용 스틱을 사용하며 걷는 온몸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레포츠다.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노르딕워킹 무료강습 및 하이원의 슬로프와 하늘길을 연계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28일에는 약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제14회 대한산악연맹회장기 전국생활체육 등산대회가 열린다. 마운틴광장을 출발해 하늘길 도롱이 연못과 해발 1340미터의 마운틴탑을 거쳐 마운틴광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약 10킬로미터의 코스에서 진행된다.

특히 평균 해발 1100미터의 과거 석탄을 운반하던 길인 운탄고도를 걸어 볼 수 있어 그 의미가 색다를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더 늦기 전에 가을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하이원리조트와 주변 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제도 즐기시고 단풍과 상쾌한 공기가 가득한 하이원의 가을을 맘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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