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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러시아 대게마을’식당 내달 초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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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러시아 대게마을’식당 내달 초 재개장

식당운영 사업자 선정 심의위 통해 위탁 운영자 선정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센터장 엄광열)는 동해 러시아대게마을 2층 식당 운영 사업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동해시 부곡동에 소재한 D상사 대표를 위탁 운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게마을 2층 식당은 이전의 운영자가 8개월간 운영 후 사업을 중도 포기해 새로운 사업자 선정을 위해 4회에 걸친 전국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업체에 대해 면접과 상차림 시연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운영 사업자 선정 심의위원회는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이 대게 명품도시의 랜드마크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영자 마인드, 체계적인 직원 교육과 노무관리, 특색 있는 메뉴 개발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 전경. ⓒ동해시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는 새로운 사업자가 선정됨에 따라 11월초 재개장을 목표로 필요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지난 6월 디자인 출원 등록을 한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 BI를 활용해 캐릭터 개발 등 상품화를 추진함은 물론 다양한 홍보를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관계자는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이 예전과 같은 동일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지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위해 러시아 대게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 고객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해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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